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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로 맥북 잠금 해제하기 | AppleWatch |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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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잠금해제를 위한 애플워치 설정 오늘은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맥북 잠금 해제를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이 잠겼을 때 일일히 터치아이디나 비번을 입력하기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애플에서도 다양한 기기의 연속성을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중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 애플워치로 맥북 가까이 가면 로그인 동작(터치 또는 비밀번호 입력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원리는 동일한 애플 아이디를 보유한 사용자가 애플워치와 연결된 맥북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로그인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애플기기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기기간의 연속성인데 그중에서도 애플워치로 애플기기(맥북, 아이폰 등) 잠금해제도 유용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애플위치를 착용하고 잠금해제 되어있으면 맥북 가까이 가서 깨우면 잠금해제 됩니다. ​ 이를 위한 몇가지 설정을 확인 필요 1) Mac과 Apple Watch의 Wi-Fi 및 Bluetooth On 2) Mac 및 Apple Watch가 동일한 Apple ID ​ 로 로그인되고 이중인증 사용 (잘 안되는 경우는 대부분 이중인증이 안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3) Apple Watch에서 암호 사용 으로 설정 ​ 벤추라 이후 맥의 경우 4) 맥북에서 Apple 메뉴(사과모양) > 시스템 설정 선택 5) 사이드바에서 'Touch ID 및 암호'(또는 Mac 모델에 따라 '로그인 암호')를 클릭합니다. 6) 오른쪽의 Apple Watch 섹션에서 Apple Watch에 대한 설정을 켭니다. (아래 캡쳐화면 참고) 맥북 잠금해제 - 애플워치 연동설정 벤추라 이전 맥의 경우 4) 맥북에서 Apple 메뉴(사과모양) > 시스템 환경설정 선택 5)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클릭합니다. 6) 'Apple Watch로 앱 및 Mac 잠금 해제' 또는 'Apple Watch로 Mac을 잠금 해제하도록 허...

맥북 노트북 vs 아이패드 선택 기준 | Macbook vs iPad

맥북과 아이패드의 유사성 최근 맥OS와 아이패드OS가 업데이트되면서 더욱 더 맥북과 아이패드는 비슷한 기능이 서로 구현되면서 경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맥북에서는 이제 아이패드, 아이폰의 앱도 사용 가능해지면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맥북이 아이패드를 대신 할 것 같고,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것도 같다고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애플에서는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때마다 맥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였다고 발표를 하면서 사용자들은 이제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듯 다른 듯 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맥북과 아이패드는 서로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가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 서로 닮아가고 비슷해지고는 있지만 두 제품의 카테고리는 명확하게 구분되며 맥북이 아이패드를 대체하거나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품의 구입에 대해서 고려할 부분은 본인의 사용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회사에서 업무나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문서 작성을 위해서는 맥북 선택이 필수이고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하거나 자료를 검색하고 수집하거나 영상 등의 컨텐츠를 감상하기에는 아이패드를 선택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영상이나 사진 편집이 가능합니다만 해당 프로젝트가 커진다면 아이패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의 연속성을 최대한 활용이 최상의 선택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일 큰 장점은 기기간의 연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기기가 가까이에 있으면 자료를 서로 이동하거나(클립보드 공유), 다른 기기를 제어하거나(유니버셜 컨트롤), 서로의 화면을 공유하거나(화면미러링, 사이드카)이 가능하여 별도의 번거로운 연결장치나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결론 모든 일에 정확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개인의 ...

맥북 사파리에서 넷플릭스 4K 감상하기 | Netflix 4K | MacBook 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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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파리에서 넷플릭스 4K 시청을 위한 설정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전용앱을 통해 4K 고해상도의 영상 감상이 가능한데  맥북에서도 4K 영상을 위한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MacOS가 설치된 맥북에서는 공통되는 내용이므로 M1 맥북이 아니라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NetFlix에서 안내하는 4K UHD 시청하는 기준 확인     (출처 :  https://help.netflix.com/ko/node/13444) UHD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넷플릭스 멤버십이 필요합니다. 넷플릭스 멤버십 확인 초당 15메가비트 이상인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 속도 가 필요합니다. :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100Mbps 이상의 인터넷을 사용하므로 충분합니다. 스트리밍 화질을 자동 또는 고화질로 설정해야 합니다. : 넷플릭스 > 계정 > 프로필 & 자녀 보호 설정 > 재생 설정 > 고화질 넷플릭스 화질 설정 넷플릭스 재생 설정 MacOS 11.0 이상의 Safari : M1 화면 왼쪽 상단 사과 아이콘 클릭 > 이 Mac에 관하여 > MacOS 확인 > (최근버전) 12.6  하나 이상의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경우 : 연결된 각 디스플레이는 최소 60Hz의 화면 재생률과 UHD/4K 해상도를 지원해야 하며, HDCP 2.2 등급 비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해야 합니다. 2. UHD 콘텐츠 찾기 UHD로 이용할 수 있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를 찾으려면  넷플릭스에서 '4K' 또는 'UHD'로 검색합니다. 넷플릭스에서 UHD TV 프로그램 및 영화는 콘텐츠 설명 옆에 UHD 로고가 표시됩니다. 또한 HDR로 이용한 경우에는 'HDR' 또는 'DV' 로고가 표시됩니다. 3. 사파리에서 감상하기 사파리에서 netflix.com을 접속한 후 로그인하고 영상을 감상하면 끝~. 예전에는 사파리의 사용자 에이전트...

Apple M1 2020년 모델로도 개발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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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 맥북에어의 선택기준 (실사용기) 이미지 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2023년 5월 10일 기준으로 개발도구 지원현황 업데이트) M1 맥북에어의 가성비 2020년 M1 시리즈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가 공개되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연이어 2021년 동일한 M1을 채용하고 데스크탑 버전인 아이맥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면서 사용자의 감성까지 아우르는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들의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M1의 후속작인 M1 Pro, M1 Max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사용자들의 수요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M1 사용자로서 보면 그래도 아직은 2020년 M1으로도 충분하다 입니다. 2020년 M1 출시 초기에는 당연히 개발도구나 플랫폼 개발사들의 Apple Silicon의 지원이 미비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재는 Apple Silicon의 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면에서는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Adobe나 Microsoft 또한 누구보다 빠르게 Apple Silicon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현재 양사의 대부분의 제품은 Apple Silicon(M1)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M1맥북 애플실리콘 지원현황 오늘은 개발자의 입장에서 M1 2020년형 모델의 사용성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개발영역이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해서 제가 다 파악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만 그래도 좀 알려진 개발도구들 위주로 도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발도구 M1 지원현황(2022.01.27기준, 출처-아래링크 참조) 출처 :  Apple Silicon이 개발도구를 지원하나요? 그외에는 위 도표의 출처이기도 한 해당 사이트에서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니  개발도구가 아니더라도 자주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어플)의 지원현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pple M1 맥북에어 8K, 4K, HDR 영상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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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 맥북에어 고해상도(8K/4K/HDR) 감상을 위한 설정 가이드 M1 Macbook Air (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2020년 출시한 M1칩을 탑재한 맥북은 돌비비전 및 HDR을 지원합니다. 또한 맥북에서 별도의 전용 어플(프로그램)이 아닌 사파리, 크롬, 웨일 등의 브라우저로 유튜브 등에서 8K, 4K 및 HDR 고해상도의 영상과 뛰어난 음질의 콘텐츠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 아래와 같이 몇가지 설정이 필요하여 해당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8K 영상 시청을 위한 크롬과 웨일의 설정 크롬(Google Chrome)과 웨일(Naver Whale)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유튜브에서 8K 고해상도 플레이를 확인하였습니다. . 크롬 : 설정 > 고급 > 시스템 >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 ON 크롬 설정 화면 . 크롬에서 실제 8K 재생화면 캡쳐 크롬 8K 재생화면 . 웨일 : 설정 > 모든 보기 > 미디어 플레이어 > 매끄러운 동영상 재생 지원 - OFF  웨일 설정 화면 . 웨일에서 실제 8K 재생화면 캡쳐 웨일 8K 재생화면 .  8K  샘플영상  1 :  The Beauty o f Planet Earth 8K Ultra HD - Around the World Tour in 8K .  8K  샘플영상  2 :  Wild Animals in 8K  ULTRA HD HDR - Collection of Colorful Wild Animals II (60 FPS) 2) 4K/HDR 영상 시청을 위한 사파리의 설정 현재 기준으로 제가 확인한 바로는 사파리에서 8K 영상 시청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4K 및 HDR 재생을 위해서도 아래와 같이 설정이 필요합니다.  . 사파리 > 환경설정 > 일반탭에서 아래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 선택(체크) 사파리 > 환경설...

Apple M1 Pro, Max도 나왔는데 이 시점에 M1 맥북에어라니? | M1 맥북에어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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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1 맥북에어 선택 가이드 M1맥북에어 및 주변기기 보유사진 (2022.01.27 업데이트 - 연동성 추가) 2020년 11월 10일(미국 현지기준)에 Apple(애플)에서 인텔과 결별하고, 자체 제작한 Silicon(실리콘) 칩을 탑재한 맥북 시리즈(Apple M1 Macbook 13형 Pro, 13형 Air 그리고 Mini 등)를 공개하였습니다. 외관 상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에 키보드만 변경되었으나 M1칩을 놀라운 성능으로 인해, 호환성 우려가 있었으나 컴퓨터 시장에서는 아이폰 출시때와 버금가는 변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조금 지난 최근 2021년 10월 16일에는 M1의 다음세대인 M1 Pro, M1 Max를 출시하여 기절할만큼 빠른 성능으로 인해 다시한번 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M1가 먼저 출시되어 성능, 호환성 등에 대한 인식이 시장에서 안정을 찾아갈때 쯤, M1 Pro, M1 Max 출시되어 이들 제품이 나란히 사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자리를 잡아갈 것이고, 이후에도 계속 출시될 신제품들 또한 놀라운 성능으로 기기를 변경할 시점에 도래한 사용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놀라운 성능의 신제품이 나온 마당에 1년 지난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프로를 위한 신형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한 후 제품의 리뷰를 보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빠른 추세로 컴퓨터의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1년 전에 구입한 제품도 엔트리모델(입문자용)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1)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의 우수함) 신형 M1 맥북에어(Macbook Air)의 경우 기존 맥북에어 대비 CPU는 최대 3.5배, GPU는 최대 5배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동급 Windows과 비교해도 2~3배 이상의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기존 모델 대비 6시간 증가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팬이 없어 소음에서도 자유로워 도서관에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팬이 없다고 해서 온도가 많이 올라가거나 느려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