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기본 설정하기 | M1맥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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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을 조금 더 잘 사용하기 위한 기본 설정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M1맥북에어를 기준으로 정리하였지만, 대부분의 맥시리즈에는 공통으로 적용되므로 맥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참고하셔도 됩니다.
1) 스페이스바 활용하기 (미리보기)
개인적으로 맥북의 매우 편리한 기능으로 꼽는 스페이스바 활용하기입니다.
맥북의 어떤 자료에서나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미리보기 기능이 됩니다.
커서를 이동해서 자료의 위치하는데로 이동하면 다음 자료로 이동하여 보여줍니다.
별도의 PDF나 이미지, 영상보기 프로그램이 없어도 자료의 종류에 따라서 맥이 알아서 미리보기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이나 이미지이면 바로 원래크기로 보여주고, 영상이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DF이면 PDF의 페이지까지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해당자료가 폴더이면 폴더내의 자료 수, 폴더 크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너무 편해서 윈도우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QuickLook”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맥처럼 스페이스로 자료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 상단바에 아이콘 추가하기
상단바에 배터리 아이콘 표시하기
ㄴ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 >(아래)메뉴 막대에서 배터리 상태 보기
상단바에 사운드 아이콘 표시하기
ㄴ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아래) 메뉴 막대에서 음량 보기 선택
3) Finder(파인더) 편하게 바꾸기
윈도우 탐색기처럼 폴더부터 보이기
ㄴ 파인더 > 환경설정 > 고급 탭 > 폴더 우선 정렬 > 윈도우에서(이름순으로 정렬 시) 선택
ㄴ 파인더 > 오른쪽 버튼 > 보기 옵션 선택 > 정렬 > 이름 순 선택
이렇게 설정하면 윈도우와 동일하게 폴더가 먼저 보여서 익숙한 형태라서 편합니다.
경로 및 상태정보 보이기
파인더에서 디스크 남은 공간, 해당위치 등이 표시되고 경로 중간을 누르면 해당 경로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ㄴ 파인더 > 보기 > 경로 막대보기, 상태 막대보기 선택
계층보기 설정으로 자료 수정하기
파인더의 계층보기를 설정하면 자료를 바로 보거나 생성, 다듬기 등이 가능합니다.
ㄴ 파인더 > 보기 > 계층보기
파인더 스크롤 항상 표시하기
기본 설정은 스크롤바가 자동으로 표시되는데 폴더의 크기나 이동 시 나타나게 하기 위해 마우스를 가져가거나 하는 등 불편하므로 항상 보기를 설정하면 매우 편합니다.
ㄴ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스크롤 막대 보기 > "항상"으로 선택
4) 마우스 크기 변경하고 커서 찾기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자료에 가려서 커서가 어디있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흔들어보세요. 커서가 갑자기 커지면서 위치를 알려줍니다.
커서의 크기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ㄴ 시스템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 커서
5) Dock(독) 설정하기
작업 영역을 가리는 Dock을 숨겨서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설정한 후에는 커서를 화면 아래로 가져가면 Dock이 다시 나타납니다.
자동 가리기와 보이기 설정하기 및 Dock 위치 변경하기
ㄴ 독 빈곳에서 오른쪽 버튼 클릭 > Dock 환경설정 열기
또는
ㄴ 시스템 환경설정 > Dock 에서
. 윈도우 최소화 효과 : 크기 효과 선택(더 빠르게 동작)
. 자동으로 Dock 가리기와 보기 체크
. 화면에서 위치 : 원하는 위치 선택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Dock에 배치하기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Dock으로 드래그해서 옮겨두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ㄴ 원하는 폴더를 Dock으로 끌어 놓으면 됩니다.
ㄴ 해당 폴더에서 오른쪽버튼 클릭 후
. “다음으로 내용보기” : 격자 또는 목록 보기 선택
. “다음으로 표시” : 폴더 선택
6) 맥의 바탕화면(데스크탑) 정리
바탕화면을 종류별로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ㄴ 바탕화면 > 오른쪽 버튼 > “스택사용” 선택
#애플맥북 #맥기본설정 #사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