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맥북 배터리 성능 관리방법

Apple 맥북 배터리 최적화 방법

M1을 비롯한 Apple MacBook 맥북 노트북 배터리 성능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나의 소중한 M1 맥북에어의 배터리 수명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확인해보겠습니다.

M1맥북 외에도 맥북에 공통되는 내용이기도 하니 최근 맥북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1. 나의 맥북의 배터리 상태 확인하기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맥북 사이클 수는 최대 "1,000"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이클 수는 배터리를 사용한 사용량의 합이 100%일때 완전 충전되는 시점에 "1"회 증가합니다.
예를 들면
- 오늘 배터리를 30% 사용하고 완전 충전하면 사용량은 30%입니다.
- 다음날 배터리를 50% 사용하고 완전 충전하면 사용량은 30%+50%가 되어 80%입니다.
- 다음날 배터리를 20% 사용하고 완전 충전하면 사용량은 30%+50%+20%로 100%이 되어
사이클 수가 1회 증가합니다.

전원 연결 후 100% 충전될때마다 사이클 수가 증가하는게 아니고 배터리 사용량의 누적으로 카운트 된다는 의미로 자주 충전한다고 무조건 증가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내 맥북의 배터리 상태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 (맥북화면 상단의 왼쪽) 사과마크 선택
- "이 Mac에 관하여" 선택

- "시스템 리포트..." 선택
(위의 사과마크 선택할때 "Option" + 클릭하면 여기로 바로 이동)

- 왼쪽 메뉴 "하드웨어" > "전원" 선택
- 오른쪽 내역 중에서 "상태 정보" 내의 "사이클 수" 확인


2. 배터리 최적상태로 설정하기

맥북뿐만 아니라 요즘 출시하는 노트북들은 거의 배터리 성능관리 기능이 있고 특히 맥북에어는 전원을 계속 연결해두어도 기본설정만으로도 80%이상이 충전되면 자동으로 사용자 사용패턴에 맞추어 충전 시기를 천천히 조정하여 배터리 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 설정화면(환경설정->배터리->배터리)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켜두시면 됩니다.


3. 배터리 적절한 충전시기

배터리 충전상태는 20%~4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번에 100%까지 완전 충전하기 보다는 가능한 자주 충전을 하고 20%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충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든 스마트폰이든 요즘 나오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부러 방전할 필요도 없고 완전 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더 안좋아집니다.

그리고 맥북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50%까지만 충전하고 보관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민 많이하고 구입한 나의 소중한 맥북 오래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컴퓨터 회사들이 고민해서 잘 만들었으므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자주 충전하면서 편하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