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제품 위주의 딴지리뷰

맥 OS Ventura부터 아이패드와 연동하여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한 트랙패드 및 키보드로 제어가 가능해졌고, 사이드카 기능을 통한 화면 미러링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모델마다 외장모니터 가능한 수량이 다른데 제가 가진 M1을 기준으로는 1대의 외장모니터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보조화면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로 1대 더 외장 모니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보조모니터, 미러링 등의 용어가 있지만 여기서는 " 사이드카(Sidecar) "라고 하겠습니다. 사전 설정사항 확인 아이패드를 외장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설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맥과 아이패드 모두 이중인증을 사용 중인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되어야 함 - 맥과 아이패드가 동일한 WiFi에 접속되어야 합니다. - 아이패드를 사이카를 무선으로 연결할 경우 두 기기간의 거리가 10미터 이내어야 하고, 블루투스, WiFi 및 핸드오프(Handoff)가 켜져 있어야 하며 - 아이패드를 유선으로 연결할 경우에는 아이패드가 맥을 신뢰하도록 설정되어야 합니다. - 연결동안 아이패드의 배터리 방지를 위해서 소모를 방지 사이드카 설정하기 맥북(macOS Ventrua 및 이후버전)과 아이패드의 사이드카 연결하기 - Apple 메뉴 (사과모양) -> 시스템 설정 -> (왼쪽 사이드 메뉴) 디스플레이 선택 -> "+" 클릭 후 아이패드(본인 아이패드 명칭) 선택 - 아이패드에서 맥 화면 확인 - 연결된 이후에는 맥 가까이 아이패드를 가져오면 자동으로 아이패드가 연결됩니다. 아이패드와 맥북의 화면미러링 연결하기 아이패드의 제어센터에서 화면미러링 메뉴를 선택해서 맥북을 선택하면 맥북에서 아이패드 화면을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사이드카 설정 외장모니터(사이드카) 시스템 요구사항 사이드카 연결이 가능한 모든 맥과 아이패드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OS C

내가 구입한 맥북의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굳이 내 맥북의 칩셋이나 맥북정보를 확인할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구입하거나 새로운 모델의 노트북 등과 비교해야 될 경우 정확한 정보가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대부분의 맥북에서 내 맥북의 칩셋(CPU)정보나 다른 부분에서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이 내용은 모든 맥컴퓨터에는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이므로 사용하시는 맥북 종류와는 상관없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북정보 확인하기 우선은 제품 박스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맥 컴퓨터는 제품 박스 사진의 제품이 본인이 주문한 제품과 동일한 색상과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박스만 봐도 본인이 주문한 제품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박스를 뜯기 전에 박스 뒷면을 통해 본인이 주문한 스펙(사양, 옵션 등)과 동일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 본체 뒷면에 있는 모델번호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맥북화면 상단 왼쪽의 "사과모양" 선택 > "이 Mac에 대하여" 선택하면 아래 캡쳐한 내용과 같은 맥북 모델명, 칩셋, 제조연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맥정보 확인하기 그리고 추가로 "시스템 리포트" 버튼을 선택하면 맥북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1맥북에어 현재가격 확인링크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하실 경우  그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M1, M2, Intel? M2 맥북에어 출시로 M1의 가성비와 M2의 성능 및 인텔 맥의 가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텔 맥은 우선 제외를 해주세요. 인텔 맥과 애플 실리콘맥과는 이미 성능 차이가 많이나서 새로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아래 비교표가 아니더라도 인텔 맥의 선택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제 인텔 맥은 잊어도 될 정도로 M1/M2의 성능과 안정성 및 호환성 등은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인텔맥과 M1맥의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면 두 기종간의 성능 차이에 대해서 아래 벤치마크 정보를 참고하세요. (2022년 5월 2주차 geekbench.com 측정결과) Model Single Core Multi Core MacBook Pro Intel (15-inch Mid 2017) 922 3612 MacBook Air M1 (13-inch Late 2020) 1752 7654 M1, M2의 선택 기준 M1 칩의 출시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 맥북의 성능은 M2 출시에서는 프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M2가 물론 여전히 뛰어난 칩이지만 인텔맥에서 M1 맥으로 전환과 같은 획기적인 변화까지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M2 맥북에어는 M1에 비해 CPU는 18%, GPU는 35%의 성능 증가가 있으며 더 밝아진 화면에 카메라도 1080P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으면 M1이든 M2이든 명확한 선택 기준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성능도 기본 이상이면서 4K이하의 비교적 간단한 영상 편집 등을 하시는 용도이면 M1을, 최신 제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성능 향상이 필요하고 디자인이 M2가 좋으신 경우 M2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예산이 되시고 맥을 처음 구입하신다면 M2도 검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M1과 성능차이는 조금 나고 신제품이므로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메모리와 저장공간은 사용하시려는 용도와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