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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양도, 중고 판매 및 선물하거나 반납하기 전에 해야 할 일 | 애플 맥 중고 거래 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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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초기화 절차 My Desktops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주문한 제품을 기다리면서 새제품에 사용할 케이스나 악세서리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사실 그보다 앞서 미리 반드시 챙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동안 잘 사용하던 맥북의 개인정보 등을 삭제하고 애플 및 아이클라우드 계정 등의 로그인 정보를 지우는 등 제품을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잘 사용하던 소중한 제품을 아는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중도로 팔 경우 또는 애플 등에 반납하는 경우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맥북 초기화 관련하여 최근 (2022년 11월 8일)에 업데이트 된 macOS 13 Ventura(벤투라) 이후와 이전의 방법이 조금 달라 나누어서 정리했습니다. [macOS Ventura(벤투라) 13.0 이후 모델]    1) 백업하기 : 타임머신 등을 통해서 기존 맥북의 내용을 백업    2) AppleCare 보증 취소 또는 이전하기 : 애플 고객센터 안내참고    3) 가능한 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       - 화면 모서리에 있는 Apple 메뉴(사과모양)에서 '시스템 설정' 선택       - 사이드바에서 '일반' 클릭       - 오른쪽에서 '전송 또는 재설정'을 클릭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클릭 이후 애플 고객 서비스센터의 안내에 있는 내용대로 아래와 같이 다음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사용하던 Mac을 팔거나 선물로 주거나 보상 판매를 위해 반납하기 전에 수행할 작업 - Apple 지원 (KR) [애플 공식페이지의 이후 안내페이지 내용] 지우기 지원에서 관리자 자격 증명으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Mac에 로그인하는 데 사용하는 암호를 입력한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Mac을 재설정하기 전에 백업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 Time Machine을 열고 외장 저장 장치로 백업할 수 있습니다. 또는 '계속'

애플 맥북의 성능비교 인텔 vs M1 vs M2 | Apple Macbook Intel vs M1 vs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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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M1, M2 선택기준 최근에 애플에서 연이어 출시한 M1, M2 시리즈 맥북이 좋은 것은 알겠는데 이전의 인텔 맥북과의 구체적인 성능 비교가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본 질문이라서 관련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감안해주세요.) 맥북 선택기준 인텔 vs M1은 무조건 M1입니다. M1 vs M2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맥북 처음 구입은 M2, 기존 맥북 사용자나 이동성이 필요한 경우 M1입니다. 맥북 성능비교 우선, 인텔 맥과 M1 맥과의 성능차이는 애플 자체 비교자료나 벤치마킹 사이트에서의 비교에서도 M1의 성능이 당연히 월등합니다. 인텔 맥과 M1 맥의 비교에서는 메모리나 저장공간의 최적화를 자신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를 이룬 메인칩의 성능에 혁신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M1을 선택하시는게 맞습니다. M2의 성능은 M1과 M1 Pro의 중간정도로 M1보다는 CPU는 18%, GPU는 35%의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CPU(메인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의 수치적인 성능 증가는 전체적인 성능의 향상이라기 보다는 칩설계의 최적화에 따라서 일부 기능의 성능 향상으로 대대적인 성능이 높아졌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모델명 성능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M1 < M2 < M1 Pro < M1 Max < M1 Ultra 맥북 기종별 벤치마크 자료 아래는 인텔맥, M1맥북 및 M2맥북의 벤치마크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cpu-monkey.com, Cinebench Single-Core 출처 : cpu-monkey.com, Cinebench Multi-Core 출처 : cpu-monkey.com, Geekbench Single-Core 출처 : cpu-monkey.com, Geekbench Multi-Core 추가 의견 유튜브 등의 리뷰를 보시면 M1과 M2에서 영상편집에서는 큰 차

Apple M1 vs M2 | 사용자 환경에 따른 선택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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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2 시리즈의 선택 기준 M1, M1 Pro, M1 Max에 M1 Ultra까지 연이어 출시되어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사이 M2가 나오면서 선택의 혼란이 온 것 같습니다. 아마도 Apple 맥북으로 전문적인 영상작업이나 그래픽 작업 등을 하시는 프로 사용자들은 본인의 업무 영역에 따라 모델의 스펙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선택 기준이 명확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우리 같이 일반적인 사용자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적어도 몇년은 잘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델을 선택해야되는데 현명한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실리콘 제품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M1, M2에 대해서 차이점을 살펴보고 사용 환경에 따른 선택 기준에 대한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M1 vs M2] M1, M2 칩비교(출처 : Apple) M2의 성능은 M1과 M1 Pro의 중간 정도의 성능으로 M1 보다는 CPU는 18%, GPU는 35%의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모델별 성능 순서 M1 < M2 < M1 Pro < M1 Max < M1 Ultra M1, M2, Intel 비교(출처 : ColorScale) M1, M2, Intel 비디오편집 성능비교(출처 : ColorScale) M1 맥북에어를 추천하는 경우는 영상 감상, 인터넷 사용, 일반적인 업무용 및 간단한 영상편집 용도로는 M1 맥북에어도 충분한 제품이라 생각되며 M1 중에서도 기본형으로도 사용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M2 맥북에어를 추천하는 경우는 위의 경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영상편집,  예를 들면 고해상도의 다양한 효과가 들어간 영상을 변환하는 경우 등 CPU와 GPU 등에 부하는 많이 주는 작업을 주로하는 경우에는 M1보다는 M2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원하시는 스펙과 M1 Pro나 Max의 가격과도 비교를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M2의 기본 모델과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M2 모델에서 원하는 정도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