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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컷 프로, 로직 프로 드디어 아이패드용으로 출시 | iPad Final Cut Pro | iPad Logic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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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출처:애플) iPad용 Final Cut Pro 및 Logic Pro 출시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가 출시됩니다. 애플의 홈페이지에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가 아이패드용으로 5월24일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애플을 대표하는 영상과 오디어 편집 프로그램으로 아이패드 유저들은 오래전부터 아이패드용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출시되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애플펜슬의 호버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편집 기능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맥에서 구입한 내역과 별개로 구독을 해야된다는군요. 월 6,900원 또는 년간 69,000원. 우선 애플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 먼저 확인하시고 구독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파이널 컷 프로 소개페이지 바로가기 로직 프로 소개페이지 바로가기

맥북 노트북 vs 아이패드 선택 기준 | Macbook vs iPad

맥북과 아이패드의 유사성 최근 맥OS와 아이패드OS가 업데이트되면서 더욱 더 맥북과 아이패드는 비슷한 기능이 서로 구현되면서 경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맥북에서는 이제 아이패드, 아이폰의 앱도 사용 가능해지면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맥북이 아이패드를 대신 할 것 같고,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것도 같다고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애플에서는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때마다 맥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였다고 발표를 하면서 사용자들은 이제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듯 다른 듯 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맥북과 아이패드는 서로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가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 서로 닮아가고 비슷해지고는 있지만 두 제품의 카테고리는 명확하게 구분되며 맥북이 아이패드를 대체하거나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품의 구입에 대해서 고려할 부분은 본인의 사용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회사에서 업무나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문서 작성을 위해서는 맥북 선택이 필수이고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하거나 자료를 검색하고 수집하거나 영상 등의 컨텐츠를 감상하기에는 아이패드를 선택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영상이나 사진 편집이 가능합니다만 해당 프로젝트가 커진다면 아이패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의 연속성을 최대한 활용이 최상의 선택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일 큰 장점은 기기간의 연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기기가 가까이에 있으면 자료를 서로 이동하거나(클립보드 공유), 다른 기기를 제어하거나(유니버셜 컨트롤), 서로의 화면을 공유하거나(화면미러링, 사이드카)이 가능하여 별도의 번거로운 연결장치나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결론 모든 일에 정확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개인의

맥북과 아이패드로 외장 모니터 활용하기 | 사이드카 | 미러링 | 보조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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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Ventura부터 아이패드와 연동하여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한 트랙패드 및 키보드로 제어가 가능해졌고, 사이드카 기능을 통한 화면 미러링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모델마다 외장모니터 가능한 수량이 다른데 제가 가진 M1을 기준으로는 1대의 외장모니터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보조화면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로 1대 더 외장 모니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보조모니터, 미러링 등의 용어가 있지만 여기서는 " 사이드카(Sidecar) "라고 하겠습니다. 사전 설정사항 확인 아이패드를 외장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설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맥과 아이패드 모두 이중인증을 사용 중인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되어야 함 - 맥과 아이패드가 동일한 WiFi에 접속되어야 합니다. - 아이패드를 사이카를 무선으로 연결할 경우 두 기기간의 거리가 10미터 이내어야 하고, 블루투스, WiFi 및 핸드오프(Handoff)가 켜져 있어야 하며 - 아이패드를 유선으로 연결할 경우에는 아이패드가 맥을 신뢰하도록 설정되어야 합니다. - 연결동안 아이패드의 배터리 방지를 위해서 소모를 방지 사이드카 설정하기 맥북(macOS Ventrua 및 이후버전)과 아이패드의 사이드카 연결하기 - Apple 메뉴 (사과모양) -> 시스템 설정 -> (왼쪽 사이드 메뉴) 디스플레이 선택 -> "+" 클릭 후 아이패드(본인 아이패드 명칭) 선택 - 아이패드에서 맥 화면 확인 - 연결된 이후에는 맥 가까이 아이패드를 가져오면 자동으로 아이패드가 연결됩니다. 아이패드와 맥북의 화면미러링 연결하기 아이패드의 제어센터에서 화면미러링 메뉴를 선택해서 맥북을 선택하면 맥북에서 아이패드 화면을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사이드카 설정 외장모니터(사이드카) 시스템 요구사항 사이드카 연결이 가능한 모든 맥과 아이패드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OS C

iPadOS 16.2 업데이트 내용 | FreeForm |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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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16.2 주요 업데이트 요약 지난 2022년 12월 13일 iPadOS 16.2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이지만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추가로 확인된 내용 정리했습니다. iPadOS 16부터는 생산성 향상과 협업, 가족 공유 등을 위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높여주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번 16.2는 2022년 하반기에 지원하기로 했던 조금 더 구체화된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으로는 외부 디스플레이의 본격적인 지원을 들 수 있겠고, 공동 작업을 위한 기능으로는 FreeForm 앱의 출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iPad의 스테이지 매니저 개선사항, 애플뮤직 Sing을 비롯한 기타 기능 향상이 추가되었습니다. FreeForm (프리폼) App 맥, 아이패드 및 아이폰에서 친구 또는 동료와 협업하여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며 공동작업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캔버스(거의 무한대의 크기처럼 느껴질)에서 사진 이미지, 파일, 스티커, 아주 다양한 도형 등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한 도형은 부분만 선택해서 마음대로 변형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기 도구를 사용하면 캔버스 어디서든 손가락이나 애플펜슬로 그림이나 글씨 등의 스케치가 가능하여 손글씨 메모나 디자인 작업도 가능합니다. 출처 : 애플홈페이지 스테이지 매니저 최대 6K 해상도의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M1, M2 장착된 일부 아이패드에서 사용 가능)이 가능해졌습니다. 호환되는 기기와 연결된 디스플레이 간에 파일 및 윈도우를 드래그 앤 드롭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에서 최대 4개, 외장 디스플레이에서 최대 4개까지 앱 사용이 가능합니다. iPad Air(5세대), iPad Pro 12.9(5세대 이후 모델), iPad Pro 11(3세대 이후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애플홈페이지 새로운 디스플레이 모드 (레퍼런스 모드) 이제 32.7cm iP

애플 기기(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특수문자 (온도, 각도 등) 넣기 | MacBook, iPhone, iPad Degree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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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기에서 특수문자 입력하기 오늘은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사용해서 온도나 각도 기호를 표시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맥북에서 특수문자 입력하기 애플 기기에서 기호 입력 방법은 프로그램의 메뉴를 이용하거나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뉴를 이용한 입력방법 특수문자를 입력 하려는 프로그램에서 편집(또는 수정) 메뉴를 클릭한 후 “이모티콘 및 기호”를 선택합니다. 각도표시 : 구두점 → Degree Sign 온도표시 : 문자형 기호 → Degree Celsius 단축키를 이용한 입력방법 단축키로 이모티콘 입력창 불러오기 : Ctrl + Command + Space 각도표시 : 검색창에서 “degree” 검색 후 “°” 선택 온도표시 : 검색창에서 “degree” 검색 후 “℃” 선택 단축키로 입력하기 : 영문 입력 상태에서 Option + Shift + 8 입력 -> [ ° ] 바로입력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특수문자(온도, 각도 등) 넣기 아이폰/아이패드에서는 기본 입력기로는 특수문자 넣기가 제한적임 각도(°) 기호 입력 : 키보드 자판에서 “0”(숫자)을 길게 포스 터치하면 각도 표시 온도(℃) 기호 입력 : 각도 기호 입력 후 영문 대문자 “C”입력 맥북에 비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특수문자 넣기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어플을 사용하거나 온라인 자료를 이용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Apple iPadOS 16.1 살펴보기 | 애플 아이패드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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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OS 16.1 주요특징 출처 : Apple 10월25일 (한국기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iPadOS 16.1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스테이지 매니저 등 더욱 맥과 유사한 기능을 탑재하여 맥의 사용 경험을 이어주는 기능으로 기대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iPadOS 16.1에 대해서 빠르고 간략하게 관심있는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날씨] 아이패드에서 드디어 날씨 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화면의 아이패드에서 더욱 멋진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는 날씨지도를 전체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기예보를 탭하면 공기의 질, 지역별 일기예보와 다음 10일간의 시간별 일기예보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pple [지능형 기능] 사진에서 손쉽게 피사체를 배경과 분리할 수 있어서 일반 사용자도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사진"앱, 스크린샷, "훝어보기", Safari 등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라이브 텍스트 기능 이용하여 사진이든 영상이든 텍스트가 나오는 부분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복사, 번역, 검색 및 공유하기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속 텍스트를 활용하여 전화를 걸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번역하는 일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해졌다. 출처 : Apple [메세지] 방금 전송한 문자 메세지를 수정하거나 전송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15분 이내) 바로 답장하기 애매하거나 나중에 다시 확인하는 용도로 문자를 "읽지 않음" 상태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pple 메시지 앱에서 문자 대화 중에 노래나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기도 함께 공유되어 항상 같은 화면이나 같은 노래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pple   [Mail] 더 향상된 검색 기능을 통해 더 정확하고 완전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타이핑을 시작할때 먼저 검색어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출처 : Apple 메시지와 동일하게 방금